Startup News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0년 말 기준으로 국내 창업기업에 대한 통계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창업기업은 설립 7년 미만의 기업을 말합니다. 2020년 말 기준으로 창업기업수는 약 307만개입니다.
이 중 기술기반 창업 즉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은 67만개에 불과합니다. 비기술기반 업종이 약 240만개로 78% 정도라고 합니다.
기술기반 또는 지식기반 창업이 많을 것 같아도 의외로 비율이 얼마 안됩니다.
흔히 쇼핑몰이나 식당 등 서비스업 또는 유통에 관한 창업이 접근하기는 쉽죠.
그러나 장기간 롱런하고 매출을 늘리고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에는 지식기반창업 기술기반창업을 해야 합니다.
연령별 통계로는 30대 이하 청년창업이 67만개로 22% 중장년층 창업이 78%로 240만개 정도라고 합니다.
이 통계도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적어도 40대 이상에서 생계형 창업 또는 퇴직형 창업이 많지 않나 하는 현장의 느낌이 있습니다만
이 점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의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약 300만개의 창업기업이 고용한 인원은 기업당 평균 1.2명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사실상 1인기업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는 좋은 것이라고 봅니다. 매출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인건비를 줄이는 것입니다.
직원을 추가 고용하면 최소 1년에 약 3000만원의 비용이 지출됩니다.
거꾸로 분석하면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도 돌아가는 회사를 만든다면 매출 3000만원을 거꾸로 버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기업 경영의 두 원리는 매출증대와 비용절감밖엔 사실상 없습니다.
그래도 기술기반창업기업의 경우엔 기업당 평균 2.5명의 고용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국가 입장에서는 바람직한 방향의 통계입니다.
또한 창업 엑셀레이터인 저의 분석으로는 기술기업의 매출이 소매 유통 등의 업종보다는 안정적으로 많이 나온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창업 직전 직장경험자는 64% 정도로 절반 이상이 직장 경험을 살려 창업에 도전하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사실상 직장에서 기술의 부가가치와 노하우를 배워서 퇴직후 창업을 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경우에 기존 회사와의 관계를 잘 추가 연계해서 기존 회사의 협력회사로 일한다든가
아니면 하청 또는 컨소시엄으로 추가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방법으로 회사를 키워나간다면 안정적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할 경우에 절대로 기존 회사와 싸우거나 적이 된 상태로 퇴직해서는 안됩니다.
왜냐면 밖에 나오면 결국 어느정도는 기존 회사의 그늘에서 살 가능성이 많고, 기존 회사의 경력이 재산인 경우가 많아 이를 홍보하기도 하죠.
그러면 고객은 기존회사에 이 사람의 평판이나 신용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재창업 경험이 있는 기업은 36% 정도였으며 평균 창업횟수는 1.4회라고 합니다. 이 데이터의 의미도 상당히 있습니다.
약 1/3은 폐업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창업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폐업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창업 소요자금은 약 3억원이라고 합니다.
이 자료에서 보여주는 3억원의 소요자금은 주로 식당 등 요식업 창업케이스가 통계에 잡힌것으로 생각됩니다
거의 94%가 자기자본으로 창업하였다고 하는데, 3억이나 되는 이런 돈을 마련하기는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지식기술기반 창업은 이보다 훨씬 적게 들어갑니다.
공유오피스에서 창업하거나, 법인설립자본금을 최소화하거나 기자재를 리스로 하면
3백만원 미만으로 창업이 가능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앞선글 "부부명의로 하면 명의대여가 아니다"를 참조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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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자산이 5억원이면 자기자본 3억원을 까먹지 않고 그 보다 2억 정도 벌어서 통장에 있다는 소리인데요.
평균자산을 늘리는 방법은 역시 매출확대와 비용절감밖엔 답이 없죠.
매출은 열심히 뛰고 마케팅하고 하는 방법이고 자기기술력을 높이는 혁신외에는 답이 없죠.
그리고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창업초기엔 공유오피스에서 창업을 하는 것도 비용을 줄이는 주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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