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제일 좋아하는 알파벳 글자가 J자라 합니다.

이 단어는 스타트업의 예상 현금 흐름과 성장곡선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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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아마도 향후 500년의 인류역사에서 21세기 역사에 가장 중요한 기여를 한 역사적 인물로 기록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스티브 잡스가 개발한 스마트폰으로 인해 인류의 역사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모든것)이 달라졌습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스티브잡스가 스마트 폰의 모든 기술을 개발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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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가 개발한 기술특허는 하나였습니다.

그것은 손가락으로 화면을 늘리고 줄이는 터치스크린 기술입니다.

조그만 창의성 아이디를 발전시켜 기술화하고 이를 현실화시킨 인류역사상 남을 위인도 아주 작은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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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스티브 잡스의 역사기여에 대해 옆길로 빠져서 이야기 했습니다만,

그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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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 .천국에 가고 싶다는 사람들조차도 그곳에 가기 위해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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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비즈니스의 최대 창의적 아이디어는 바이오쪽이라는 성찰이 있습니다.

생명연장, 노령화, 국민연금, 건강한 노년, 이런 단어들이 우리 주위에 넘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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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민연금개혁이라는 단어가 제법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고갈된다는 거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오래살기때문이죠

그런데 국민연금이 고갈되면 내가 낸 연금을 못받을까 고민한다고 하는데

국민연금자체가 고갈되는 거지 국가가 고갈되는 건 아닙니다.

쉽게 말해 현 구조에서 이미 계약을 국가와 했으므로 국가는 세금을 통해서라도 연금은 지급하는 겁니다

현재 군인연금이 이렇게 운영됩니다. 이미 군인연금은 고갈되었지만, 세금으로 군인들의 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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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리가 노후에 지급받을 국민연금은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세대가 문제인거죠..

그리고 국민연금만가지고 인생의 체면을 유지하면서 살기기 어렵다는데 진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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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창업만이 답입니다.

50세나 55세 60세에 퇴직을 하고 나서 무엇을 할것인가.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근거없는 자신감 (근자감) 을 가지고 있지만 속은 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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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비즈액티브라는 공유오피스를 20년전에 창업하였고 그때 저는 40살의 월급쟁이였습니다.

제가 창업한 이야기와 20년간 수천명? 수만명일지 모르는 많은 창업자와 성공자 실패자를 만난 이야기를 점차 풀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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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사무실이 꼭 필요한 사업이 대부분이지만 재택 근무가 가능한 사업이라면 굳이 사무 공간을 임대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업자주소지는 꼭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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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