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와 대규모 방산 계약 체결한 한국 - K2 전차·장갑차 195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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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즈액티브 작성일 2025-12-10 조회수 26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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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페루와 라틴아메리카 최대 규모의 지상군 무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현대로템을 비롯한 국내 주요 방산 기업들이 참여하는 프레임워크 협정(Framework Agreement)형태로, 향후 구체적 납품 일정과 가격이 확정되면 본계약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계약 규모: K2 전차 54대 + 장갑차 141대
페루 국방부는 노후화된 소련제·중국제 지상장비를 대체하기 위해 대규모 현대화를 추진해왔으며, 한국의 장비 성능과 기술 이전 가능성, 생산 협력 조건 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K2 전차 54대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가진 차세대 전차로 평가받으며, 이미 폴란드·노르웨이 등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모델이다. 자동장전장치, 하이드로뉴매틱 서스펜션, 능동방호체계 등 첨단 기능이 강점이다.
-장갑차 141대
현대자동차그룹의 군용 플랫폼 기반 장비로, 기동성과 방호력을 강화한 최신형 모델이 포함된다. 페루군이 운영 중인 장비 대비 생존성과 화력, 운용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이번 계약은 총 195대 공급을 포함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라틴아메리카 국가가 한국산 지상 장비를 이런 규모로 도입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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